방문 정보
- 방문일시: 25년 8월 9일(토), 17:44
- 방문인원: 5명
- 웨이팅: 32팀
- 대기시간: 2시간 17분
- 재방문 의사: 90%(웨이팅이 너무 길어요 ㅠㅠ)
음식집 정보
남영탉

-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80길 12 1층
- 근처 역: 숙대입구역 6번 출구 165m 도보 4분 (카카오맵 기준)
- 영업정보: 월~토 17:00 ~ 01:00 (토 휴무일)
- 전화번호: 070-8733-5949
- 카카오 평점: 미제공
오늘은 친구들과 남영동으로 흑백요리사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남영동은 흑백요리사 맛집들이 모여있어서 최근에 인기가 많아졌어요
흑백요리사 맛집에 웨이팅을 걸어두고 근처 술집에서 술 한잔 하다가
웨이팅 시점이 다돼가서 근처로 가있으면 흑백요리사 맛집을 갈 수 있어요!
저희도 몇 군데를 노려봤고 그중에 제일 유력하게 노린건 '남영닭' 이었어요
5시 44분쯤 도착했을때 이미 32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바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다른 술집으로 향했어요

웨이팅을 걸고 이동하는데 가게 바로 옆에서 통닭이 장작에 너무 맛있게 구워지고 있었어요
냄새도 너무 좋아서 이따가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남영동에는 근처에도 맛집이 많아서 근처에서 맛있게 먹으면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저희 차례가 다가왔어요
웨이팅을 걸어 둔 친구가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어서 타이밍 맞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실내 정보

실내 인테리어는 어두운 편이면서도 편언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천장에 레몬나무? 같은 인테리어가 있었어요 ㅎㅎ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천장 쪽으로 밖에 못 찍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메뉴 정보




남영탉은 테이블에 있는 큐알코드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메인 통닭메뉴는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저희는 이중에 동양탉(마라)와 펜킹탉을 주문했어요
통닭을 제대로 된 요리로 재구성한게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네 가지 메뉴가 모두 개성이 강해보여서 입맛에 맛는 메뉴를 고르는게 중요해 보여요
(저는 기본 통닭이 없는게 살짝 아쉽긴 했어요)


그 외에도 볶음류, 면류, 스낵류가 사이드 메뉴로 있고
저희는 이중에 완탉면을 추가 주문 했어요
음식 후기
동양탉(마라) 24,000원

첫 번째 메뉴는 동양탉(마라)였어요
동양탉(마라)가 나왔을때 마라 향이 올라오긴 했지만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통닭 크기는 적당한 크기였고 위쪽에 마늘 후레이크도 있었어요

동양탉(마라)를 반으로 가르니 가운데에 밥이 들어있었어요!
저는 통닭안에 있는 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밥양이 많아보이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밥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쫀득하면서 담백하고 살짝 바삭한 감도 있고
무엇보다 마라 소스랑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마라소스는 통닭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는데 마라 향이 너무 세지도 않고
느끼함도 딱 잘 잡아주고 술이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닭은 살이 굉장히 촉촉하고 껍질도 바싹 잘 익어서
고소하면서도 담백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마라여서 같이 먹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살짝 갈리긴 했지만
마라랑 통닭을 모두 좋아하는 저에게게는 최고의 술안주 느낌이었어요
펜킹탉 26,000원

두 번째 메뉴는 펜킹탉 이에요
펜킹탉은 나왔을때 칠리 향이 강하게 났어요
그리고 그 위에 나초가 가득 올려져 있어요

펜킹탉도 반으로 갈라보니 밥이 들어있었어요
펜킹탉 안에 있는 밥도 찰기 있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칠리베이스 찰밥보다는
마라 베이스 찰밥이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통닭도 칠리 보다는 마라가 좀 더 맛있었어요
물론 펜킹탉도 통닭이랑 칠리랑 잘 어울리고 나초랑 맥주도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여기는 무엇보다 하이볼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저는 단걸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데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어요
하이볼이랑 통닭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완탉면 15,000원

그리고 사이드로 추가 주문한 완탉면은 육수가 굉장히 삼삼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삼삼하긴 해도 닭육수가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해서 맛있었어요
그런데 면이랑 만두가 살짝 아쉬운 맛이어서
완탉면은 전체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
총평(지극히 개인적인)
4.4 / 5.0
- 통닭 자체는 촉촉 고소하면서 굉장히 맛있는 편
- 통닭 소스는 맛이 강한 편이어서 입맛에 맛는 소스 선택이 중요
- 완탉면은 살짝 아쉽, 하이볼은 안달아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