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맥도날드 노량진점 내돈내산 여의도 직장인 후기_맥런치,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 방문일시: 25년 3월 19일(수), 11:32
  • 방문인원: 2명 
  • 웨이팅: 없음

오늘의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맥도날드 노량진점

(저는 종종 노량진도 간답니다 ㅎㅎ)

맥도날드 외관 사진
외관

오늘의 여의도 직장인은 노량진을 향했어요!

귀한 한시간을 잘 활용하면

노량진에서도 점심을 충분히 먹고 올 수 있어요!

 

사실 여의도에서 줄서서 먹는 거보다

지하철 급행 타이밍만 잘 맞추고 역 근처에서 먹으면

 

노량진에서 먹고 오는 게 훨씬 빠를 수도 있어요!

(여의도역 출발: 11시 24분 -> 맥도날드 노량진점 도착: 11시 32분 -> 식사완료: 11시 55분 -> 여의도 도착: 12시 7분)

대박이죠?!

맥도날드 내부 키오스크 사진
키오스크

맥도날드 키오스크예요

투움바 메뉴가 새로 나왔나 보네요?!

저는 오랜만에 와봐서 몰랐어요

다음에 신메뉴 리뷰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저는 점심때면 항상 맥런치를 골라요!

왜냐?! 싸니까요!!

다들 맥도날드 점심때는 맥런치 메뉴들 드시지 않나요?!

아니면 쿠폰?!

 

저는 맥런치 메뉴 중에 최애 메뉴인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거의 10년 넘게 맥날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더블 불고기버거를 제일제일 좋아해요ㅎㅎ

달달 짭짤한 불고기소스에 촉촉한 불고기 패티에

고소한 치즈!!

맥런치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사진
세트

저는 이 조합만 봐도 너무 행복해요 ㅎㅎ

벌써 어떤 맛일지 상상되고

얼른 먹고 싶은 두근거림!

 

사실 맥도날드 들어올 때부터

그 향기로움부터가 너무 좋아요 ㅎㅎ

그럼 이제 얼른 먹어봐야겠네요!

더블 불고기버거 한입 베어 문 사진
햄버거사진

일단 죄송해요..ㅎㅎ ㅠㅠ

다음 주터는 사진을 조금 더 성의 있게

맛있어 보이게 이쁘게 잘 찍어볼게요...ㅎㅎ

 

오늘은 얼른 먹고 돌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직장인이었기 때문에..(핑계 맞습니다ㅎㅎ)

 

아무튼! 역시나 맛있는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버거였어요!!

역시 제가 좋아하던 그 맛!

저는 빅막같이 약간 퍽퍽한? 맛보다 촉촉한 걸 좋아해서

더블 불고기버거를 더 좋아하기도 해요!

 

총평(지극히 개인적인)

- 맛: 4.1 / 5.0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 더블 불고기버거는 촉촉하고, 달달 짭짤하고, 치즈의 고소함으로 맛있어요

 > 감자튀김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호! 얇아서 덜 퍽퍽해요

- 가성비: 4.6 / 5.0 (맥런치 기준,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5,700원)

 > 정말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5,700원에 햄버거 세트면 최고지 않나요?!

 >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가 5,700원 성인 남자도 배불러요!

  (제가 종종 점심 먹으러 노량진 가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ㅎㅎ 기후동행 카드 덕분이기도!)